유키스, 캄보디아 단독 팬미팅 성황리 개최 '국빈 대접'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21 15: 40

그룹 유키스가 캄보디아에서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유키스는 지난 18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어 5천 여명의 팬들과 캄보디아 훈센총리의 가족 및 귀빈들과 시간을 가졌다.
유키스는 약 2시간 여동안 진행된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댄스 콘테스트를 비롯, Q&A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댄스 콘테스트를 위해 한 달 동안 연습에 매진했다는 캄보디아 팬들의 무대는 연습한 기간 만큼이나 완벽해 유키스 멤버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팬미팅 후에는 유키스가 직접 곡 '빌리브', '만만하니', '0330(공삼삼공)' 등을 선보여 캄보디아 팬들을 위한 무대를 선사했다.

유키스는 캄보디아에 첫 방문임에도 캄보디아 왕실의 국빈대접을 받았다. 무엇보다 캄보디아 내 자체결성된 팬클럽 회원 5백 여명이 유키스를 환대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유키스는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현장에 모인 5천 여명의 관객들과 직접 대화하고 호흡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편, 유키스는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스페셜앨범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7월 한달동안 예정돼 있는 일본 전국 투어에 전력을 쏟아 부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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