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컴백을 앞두고 섹시한 여전사로 변신한 이미지를 공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티아라 소속사 측은 21일 오후에 티아라 신곡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의 뮤직비디오 사진을 첫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티아라 멤버 은정, 효민, 지연이 빨간 머리, 금발 머리 등으로 파격 변신해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을 180도 탈피했다.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이는 티아라는 섹시한 여전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데이 바이 데이'는 뮤직비디오계의 거장 차은택감독과 티아라가 또 한번 손을 잡은 작품으로 2330년 미래도시에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티아라는 '데이 바이 데이'의 20분 분량의 뮤직비디오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이 뮤직비디오에는 티아라의 아홉번째 멤버로 합류하게 될 다니가 출연을 한다고 알려져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티아라의 곡 '데이 바이 데이'로 오는 7월 3일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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