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지윤-가윤, 영국 가기 전 공항 셀카 '민낯도 예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21 16: 25

걸그룹 포미닛의 전지윤과 허가윤이 영국 출국 전 공항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전지윤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영국 가기 전 쌍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지윤은 살구색 재킷과 투명한 피부로 상큼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으며, 허가윤은 흰 티셔츠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도 예쁘네", "영국엔 무슨 일로 가는 거지?", "무대 밖 모습이 이렇게 청순할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23일 오후 7시(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리는 'MBC 한국 문화 축제 인 런던 2012 콘서트'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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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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