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아내,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 '30kg 이상 감량'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21 16: 44

개그맨 정종철이 아내 황규림의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30kg 이상 감량한 제아내의 비포 앤 애프터! 여러분 제 아내를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다이어트를 꿈꾸시는 많은 분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황규림은 다이어트 이전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몸매로 눈길을 끈다. 황규림은 늘씬한 각선미와 팔등신 몸매가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다이어트의 힘인가", "동일 인물 아닌 것 같다", "살 빼니 모델이 따로 없네", "살 빼기 전에도 예쁘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종철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아내 황규림과 함께 출연해 "아내가 출산후유증으로 몸무게가 90kg까지 나갔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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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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