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진이 파격적인 시스루룩을 선보이며 아찔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김윤진은 지난 5월 25일 프랑스 칸 마르티네즈 호텔에서 진행된 한 화보 촬영에 참석, 가슴이 드러난 아찔한 의상으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The most glamour in canne'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김윤진은 검은색의 시스루 의상을 입은 채 가슴의 일부부만 살짝 가리는 아찔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는 우아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아름다움을 완벽히 표현해내며 촬영 스태프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또한 마지막 야외 컷 촬영을 위해 김윤진은 롱드레스를 입은 채 1m가 넘는 급경사 사다리를 오르 내리는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프로답게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칸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화보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김윤진은 영화 '이웃사람'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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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파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