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미국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다해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태국 갔다가 행사 끝나고 바로 미국 도착해서 달콤한 휴식..이 아니라 엄마 운전기사 노릇에 가스세에 전기세에 처리할 일이 산더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핫핑크색 숏팬츠를 입고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하고 여유롭게 길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은 할리우드 스타를 연상케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할리우드도 반할 미모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한 번씩 다 쳐다볼 듯", "하이힐 없이도 빛나는 각선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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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