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애프터스쿨 "스케줄 강행군...K팝 파워 느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6.21 18: 15

새 멤버 영입 후 컴백 무대를 가진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바쁜 컴백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 K팝의 힘을 더욱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애프터스쿨 유이는 2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기자와 만나 "오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이는데 굉장히 설렌다. 어제 아침에 일본 태풍을 뚫고 무사히 한국에 돌아온 이후 30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은 채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며 "새삼 K팝의 힘을 알게 됐고 피곤한 줄 모르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20일 신곡 '플래시 백' 음원을 공개, 국내 주요 차트 멜론, 벅스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오늘(21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지며 수록곡 '립 오프'도 함께 선보인다.

앞서 애프터스쿨 1기 멤버이자 리더였던 가희는 지난 17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열린 애프터스쿨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팀에서 졸업했으며 새 멤버 가은을 영입해 새로운 8인조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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