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애프터스쿨, 진정한 섹시 카리스마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21 19: 26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와 섹시 카리스마로 돌아왔다.
애프터스쿨은 21일 오후 방송된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다섯 번째 맥시 싱글 앨범 타이틀 곡 '플래시백(Flashback)'과 신곡 '립 오프(Rip off)'를 열창하며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애프터스쿨은 환상적인 각선미를 과시했다. 몸매를 드러내는 달라붙는 원피스 형태의 무대 의상은 '플래시백'과 '립 오프'의 섹시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멤버들의 매력을 부각했다.

파워풀한 안무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은 컴백 후 애프터스쿨의 성숙한 모습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특히 이날 애프터스쿨은 기존 멤버 가희의 졸업과 새 멤버 가은의 영입으로 형성된 새로운 멤버 라인의 첫 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플래시백'은 강렬한 일레트로닉 사운드가 인상적으로, 애프터스쿨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주무기로 곁들여진 컴백 곡. 애프터스쿨은 앞서 티저 이미지 등을 통해 매끈한 각선미와 카리스마를 강조한 바있다. 또 곡 '립 오프'는 멤버 정아가 작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이젝스, B1A4, 에프엑스, JJ프로젝트, M.I.B, 유키스, 달샤벳, 마이네임, 백지영, 버벌진트, 보이프렌드, 애프터스쿨, 원더걸스, 이현, 인피니트, 형돈이와 대준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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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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