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상, '잡고 싶지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6.21 21: 12

21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말 2사 만루에서 LG 유원상이 한화 고동진의 내야 땅볼 타구에 글러브를 뻗고 있다.
이날 한화는 우완 양훈(26), LG는 우완 김광삼(32)을 선발로 내세웠다.
양훈은 올해 12경기에서 3승4패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하고 있다. 퀄리티 스타트 7차례와 7이닝 이상 피칭 4차례로 이닝이터의 본색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에서 5번째로 많은 76⅔이닝을 소화했다.

김광삼은 올해 7경기에서 3승2패 평균자책점 4.28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 상대로는 2경기에 나와 1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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