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패션 매거진 워너걸스 7월호 화보 촬영에 나선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평소 밝은 모습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이번엔 컬러감 넘치는 패션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 것.
지난 18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청아는 기존의 맑고 퓨어한 이미지에 팝 컬러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여름에 맞는 시원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과시했다. 여기에 늘씬한 각선미까지 더하며 남다른 매력을 드러낸 것.

그녀는 촬영 내내 특유의 명랑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으며,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그 동안의 노하우를 한껏 발휘했다. 특히 이날 화보 촬영을 위해 자신의 소장품을 챙겨오는 등 남다른 열정적 면모까지 보여 현장 스태프의 찬사가 끊임없이 이어졌다는 후문.
22일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보다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위해 악세서리를 착용하거나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의 가는 허리와 늘씬한 다리가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상큼 발랄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청아의 날씬한 몸매가 너무 부럽다”, “이청아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기존의 밝은 이미지에 여성미까지 물씬 난다”, “물 오른 미모가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패션 매거진 워너걸스는 국내 로컬지 최초로 15개국 100여 도시에 해외 수출하는 패션 매거진으로 이청아가 제안하는 여름 뷰티, 패션 화보는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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