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이 "매일 군부대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며 깜찍한 발언을 했다.
달샤벳은 최근 OSEN과 만나 "조만간 군부대 공연을 간다. 처음 군부대 공연을 했을 때는 관객이 모두 남자고, 굵직한 함성을 보내주셨기 때문에 조금 무서웠지만 이제는 정말 좋다"고 밝혔다.
멤버 수빈은 "매일 군부대 공연을 하고 싶을 정도다. 어떤 공연보다 큰 함성을 보내주셔서 우리 역시 큰 힘이 되고 에너지를 얻는다"고 말했다.

이어 "조만간 수도권 인근에 위치한 군부대 공연을 가게 되는데 이번에도 정말 기대된다. 우리를 통해 군인 오빠들이 큰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샤벳은 리더였던 비키가 솔로 활동을 위해 팀에서 탈퇴한 뒤 새 멤버 우희를 영입, 새로운 6인조로 탄생했다. 이들은 지난 6일 발매한 곡 '미스터 뱅뱅'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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