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골든12' 멤버들과 막방 본방사수 중 '아쉬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22 11: 21

가수 이효리가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이하 '골든12') 마지막회 본방송을 멤버들과 함께 시청했다.
'골든12'의 김혜영 PD는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골든12' 마지막회 다들 본방사수 중이시죠? 저희 '골든12' 멤버들도 함께 시청 중입니다. 그동안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려요. 보다콘서트의 아쉬운 여운은 내일 공연 스페셜 밤 11시에 달래실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골든 12' 멤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패션디자이너 요니P 등은 작가 이주희의 집 거실에 둘러 앉아 마지막회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이효리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손에 휴대폰을 쥔 채 모니터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사조직이구나", "이렇게 친하니 방송이 리얼하지", "시즌2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골든12'는 지난 21일 오후 '보다[bo:da]콘서트' 내용을 담은 최종회를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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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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