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개별활동하지만 소녀시대 잊은 건 절대 아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22 11: 43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개별활동을 많이 하고 있지만  소녀시대를 잊은 건 절대 아니다"라며 소속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지난 20일 발간된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7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의 연기 활동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있다"며 "개별활동을 많이 하고 있지만 소녀시대를 잊은 건 절대 아니다. 9명의 소녀시대로 할 일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얼음공주'로서 여름을 맞는 자세(?)를 밝히기도 했다.
제시카는 "겨울에도 아이스크림과 팥빙수를 자주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 아마 이번 여름에도 아이스크림과 팥빙수를 즐겨 먹을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제시카는 "솔직히 여름을 무서워한다. 이번 여름을 어떻게 날지 두렵다"며 "시원한 곳에서 아이스크림과 팥빙수로 이번 여름을 견뎌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 제시카· 수영· 서현은 앳스타일 7월호 화보를 통해 톡톡 튀는 스타일링과 함께 패션 감각을 한껏 뽐냈다. 파파라치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유리· 제시카· 수영· 서현은 평소 자신들의  패션 센스를 한껏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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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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