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아들 이승현, 블락비와 한솥밥 "연습 중"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6.22 14: 40

설운도의 아들 이승현이 그룹 블락비가 소속된 브랜뉴스타덤과 계약을 체결했다.
브랜뉴스타덤 측 관계자는 22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몇일 전 이승현군이 우리 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아직 그룹으로 데뷔할 지 솔로로 데뷔할 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승현군은 현재 열심히 연습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계약을 체결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승현이 활동 계획은 추후에 정해질 예정이다. 음악적 재능이 있는 친구기 때문에 좋은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승현은 지난 2010년 그룹 포커즈로 데뷔, 이유라는 가명으로 활동했으며 올 초 뮤지컬 '엘리자벳'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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