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인기 오를수록 뷰티업계도 덩달아 고공행진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6.22 15: 29

드라마가 인기를 끌수록 주인공의 패션스타일 하나하나까지도 더불어 사람들의 관심 대상이 된다. 최근에는 주인공이 쓰는 화장품까지 문의가 끈이지 않는다는 것이 뷰티관계자의 말이다.
SBS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하늘의 뷰티 아이템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방영분에서 장동건의 기습키스로 장동건도 반하게 한 그녀의 촉촉하고 글로시한 입술을 연출해 준 립스틱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는 것.
이는 코리아나화장품의 글램3 익스트림 소프트 립스틱으로 현재 코리아나 모델로 활동 중인 김하늘이 평소 애용하던 제품이다.

글램3 익스트림 소프트 립스틱 10호 글램 핑크와 06호 스무디 핑크를 믹스해서 김하늘만의 사랑스러운 핑크룩을 연출했다. 누구나 쉽게 소화할 수 있는 핑크 컬러 립스틱으로 촉촉하면서도 생기 있는 입술 표현뿐만 아니라 입술온도에서 녹는 특수 포뮬라로 밀림현상 없이 부드럽게 사용이 가능하다.
MBC ‘아이두 아이두’ 7회 방송분에서 태강(이장우)이 지안(김선아)의 화장대에서 지안이 사용하는 미스트 냄새를 맡는 장면에서 나온 미스트 역시 이슈다. 이 제품은 4회 방송에서 '메두사 향기'라고 알려진 오데즈 알프스 향수 미스트이다.
10 종 중 라스베리&자스민 제품은 남녀 모두 사용 할 수 있으며 향 자체가 시원해 여름에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오데즈 알프스 홍보 담당자는 “향수 미스트라는 신개념 화장품으로 고가의 향수 대신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미스트의 수분공급 기능도 뛰어나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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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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