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오기를 기다린 '백'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6.22 15: 39

여성들이 가장 공을 많이 들이는 아이템은 ‘백’이 아닐까.
백은 여성의 가치를 대변해주고, 스타일 완성에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여름이다. 무거운 분위기의 백은 오히려 답답해 보이기 마련.
무더운 여름, 어떤 스타일의 가방을 들어야 쿨한 스타일링이 완성되는지 함께 살펴보자.

▲ 스타일과 실용성 원한다면 쿨 썸머백
 
쿨 썸머백은 큼직한 사이즈에 실용적으로 활용되는 캔버스 소재로 가방을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보관 할 때는 작은 사이즈로 접어서 보관하다가 소지품이 많아질 때 또는 여행시 보조가방으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여름을 겨냥해 출시된 만큼 방수,방오 처리 기능으로 비가 오는 여름에도 산뜻하게 매치할 수 있다. 또한 넉넉한 사이즈의 쇼퍼백으로 활용 가능해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 데이 & 나잇 모두 가능한 ‘베이비발란셀’ 백
 
저녁모임이 있는 날에는 옷차림에 더욱더 신경을 쓰게 된다. 이 때 베이비발란셀 백으로 스타일 지수를 높일 수 있다.
작은 사이즈의 베이비발란셀 백은 탈 부착이 가능한 골드컬러 체인이 매치돼 낮에는 가죽 스트랩으로 모던하게, 밤에는 화려한 파티백으로 드레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미니사이즈의 은은한 광택이 특징인 베이비발란셀 백은 여성들의 낮과 밤을 한 층 드레스업 시켜줄 아이템이다.
junbeom@osen.co.kr
란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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