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톡톡 튀는 시누이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오연서가 주모로 변신했다.
오연서는 2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친구는 이 사진을 보고 '주모 국밥좀… 아랫목 따끈히'라고 했다. 이번 주도 본방사수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머리를 곱게 쪽진 머리스타일을 하고 옛 주모 의상을 입고 있다. 원두막에 앉아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그는 약간 허름해 보이는 옷차림에도 미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생일인데 갑자기 주모로 변신", "이것도 '넝굴당' 이야기 중 하나인가?", "국민 시누이가 주모면, 김남주 씨는 어떤 모습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오늘(22일) 생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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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