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과 100인의 K리그 홍보팀원, 올스타전 알린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2.06.22 15: 10

첫 번째 미션, '모이자! 7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안정환이 100명의 K리그 홍보팀원과 함께 내달 5일 오후 7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2 월드컵 대표팀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2'를 알린다.
안정환 K리그 명예 홍보팀장은 22일 K리그 페이스북(facebook.com/withKLEAGUE)을 통해 홍보 프로젝트 'K리그를 알려라'의 첫 번째 미션 '모이자! 7월 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가 담긴 미션 초대장을 K리그 홍보팀원들에게 전달했다.

'K리그를 알려라'는 안정환 명예 홍보팀장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축구팬에게 K리그를 알리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로 축구팬들이 부과된 미션을 수행하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주도적으로 K리그를 알리는 새로운 방식의 홍보 캠페인이다.
안정환 명예 홍보팀장은 이날 발행한 첫 번째 미션 초대장을 통해 "2002 월드컵 대표팀과 2012 K리그 올스타의 대결이 임박했다. 한여름 밤의 축구 축제를 팀원 여러분들의 힘으로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며 'K리그를 알려라' 프로젝트의 시작을 팀원들에게 알렸다.
K리그 홍보프로젝트 'K리그를 알려라'는 공모를 통해 모집, 선발된 온라인 홍보팀원 100명이 각자 사용하는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는 28일까지 K리그 올스타전을 홍보하면 된다. 거리홍보, UCC, SNS 등 K리그 올스타전을 알릴 수 있는 홍보툴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며, 미션 수행 결과를 K리그 페이스북 미션결과 보고서(http://on.fb.me/M7TIHn)에 매일 업로드하면 안정환 명예 홍보팀장이 직접 확인하고 평가한다.
안정환 명예 홍보팀장이 직접 제안한 올스타전을 '팬들과 함께 알리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미션은 수행 성적 상위 10명의 팀원 패치에 승자를 상징하는 별이 부착되고 선물로 '2002 월드컵 대표팀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2' 티켓(1인 2매)도 제공되어 현장의 감동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번 미션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부과되는 모든 미션이 종료된 후 최종 성적 1위에게는 안정환 팀장과 관련된 특별한 선물이 주어질 예정이다.
안정환 명예 홍보팀장은 향후 온라인 K리그 홍보팀원과 함께 'K리그를 알려라' 프로젝트를 진행함은 물론 전국 16개 구단의 축구장을 직접 찾아 축구팬을 만나겠다는 약속을 지켜나갈 예정이다.
한편,2주 앞으로 다가온 '2002 월드컵 대표팀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2'은 2002 월드컵 멤버로 구성된 'TEAM 2002'와 2012 K리그 올스타로 꾸려지는 'TEAM 2012'의 대진으로 오는 7월 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K리그 올스타전의 입장권은 G마켓을 통해 판매 중이며, 입장권 가격은 ▲A등급 3만5천원, ▲B등급 2만5천원, ▲C등급 1만2천원이다. 'K리그를 알려라' 프로젝트와 올스타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K리그 페이스북(facebook.com/withKLEAGUE), 공식 트위터(twitter.com/kleague)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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