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보람의 동생 우람이 속한 3인조 걸그룹 디유닛이 데뷔를 앞두고 화보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한 잡지의 화보에 참여한 걸그룹 디유닛은 22일 소속사를 통해 젊은 패기와 여성의 강인함을 표출한 화보를 공개했다. 디유닛은 화보 속 블랙의 캐주얼한 의상으로 발랄함도 과시해 많은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디유닛은 촬영 당일 보람의 동생인 우람을 알아본 시민들이 사인을 요청해, 데뷔 전임에도 큰 인기를 실감했다는 후문이다.

디유닛의 소속사 이용학 대표는 "디유닛은 8월 초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제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아직 데뷔 전이기 때문에 많은 노출보다는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음악적인 준비를 기하고 있으며, 디유닛이 대형 신인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싶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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