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측 “이지영과 열애설, 절대 아니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6.22 18: 13

가수 하림이 이지영과의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다.
하림 측 관계자는 22일 오후 OSEN과 통화에서 “두 사람이 친분이 있을 수는 있지만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지영이 지난 16일 하림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하림 오빠, 우리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요”라는 글을 올리면서 불거졌다.

한편 하림은 2001년 앨범 ‘다중인격자’로 데뷔, ‘Whistle in a maze’, ‘혼자선 아프지 말아요’ 등을 발표했으며 대표곡으로는 ‘출국’, ‘난치병’ 등이 있다. 지난해에는 엠넷 ‘디렉터스 컷’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지영은 빅마마의 멤버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솔로앨범을 발표 홀로서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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