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22일 첫 득남 기쁨, “빨리 회복하겠다”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2.06.22 18: 31

두산 베어스 주전 1루수 최준석(29)이 지난 12월 결혼 후 6개월 여 만에 득남 기쁨을 누렸다.
최준석의 아내 어효인씨는 22일 새벽 4시 2분 경 서울 가연 관악 산부인과에서 체중 3.42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최준석은 지난해 12월 3일 승무원 출신 어효인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최근 슬럼프로 인해 현재 2군에 내려가 페이스 상승을 꾀하고 있는 최준석은 “기다리던 첫 아이가 태어난 만큼 빨리 회복해서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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