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에프엑스, 상큼한 함수소녀들..이래서 '대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22 19: 35

걸그룹 에프엑스가 소녀들의 상큼한 매력으로 '대세'임을 입증했다.
에프엑스는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일레트릭 쇼크(Electric Shock)'를 열창했다.
크리스탈, 루나, 설리, 엠버, 빅토리아 멤버 전원은 비비드한 컬러를 앞세운 독특한 패션 스타일링과 세련된 퍼포먼스로 에프엑스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더불어 화려한 조명은 에프엑스의 상큼한 매력을 극대화시켰으며 청량감 넘치는 무대를 완성시켰다.
'일렉트릭 쇼크'는 에너제틱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느낌을 전기에 감전된 듯한 충격에 비유한 가사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F.I.X, BOB4, 갱키즈, 투빅, M-tiful, 쉬즈, 트리탑스, JJ프로젝트, 빅스, 주니엘, 마이네임, 달샤벳, 달마시안, 보이프렌드, 유키스, 김장훈, B1A4, 인피니트, 백지영, 틴탑, 애프터스쿨, 지나, 원더걸스, 에프엑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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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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