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감독,'승리의 표호'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6.22 21: 47

SK가 KIA의 필승조를 상대로 재역전승을 거두고 선두를 유지했다.
SK는 22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부시가 2경기 연속 호투하고 박정권이 2개의 홈런을 터트리는 등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4로 승리했다. SK는 34승째(1무25패)를 거두었고 KIA는 3연패(1무 포함)에 빠졌다.
경기 종료 후 SK 이만수 감독이 승리의 환호를 하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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