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두산 배터리 프록터-최재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6.22 22: 19

지난해 역대 최다 11차례 끝내기 승리를 거둔 한화가 올 시즌 첫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포효했다.
한화는 2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2-4로 뒤진 9회말 세이브 1위 마무리 투수 스캇 프록터를 상대로 짜릿한 뒤집기에 성공하며 5-4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9회말 무사 만루에서 두산 최재훈이 한화 김태균의 내야땅볼에 양성우를 홈에서 태그아웃하며 잡아내고 괴로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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