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윤세아, 가만히 있어도 섹시미 '폴폴'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6.23 09: 30

배우 윤세아의 하의실종 '순백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빼어난 미모와 발군의 실력을 겸비한 '팜므파탈' 홍세라 역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윤세아가 '순백 각선미'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은 극 중 세라가 자신의 골프 대회에 와준 '꽃신사 4인방'(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들의 야구경기에 응원을 나선 모습. 윤세아는 바디라인이 강조된 스트라이프 탱크톱과 숏 재킷, 핫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특히 우윳빛 피부와 벤치에 앉아 있음에도 운동으로 다져진 허벅지 라인과 늘씬한 각선미가 단연 눈에 띄며 섹시함을 강렬하게 풍기고 있다.
이날 촬영 후 드라마 관계자는 "30도가 넘는 무더위의 날씨에 야외촬영에도 윤세아는 웃음을 잃지 않았다"며 "대본이 나온 직후, 보다 완벽한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미리 응원 동작을 구상하고 연습하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이며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오늘(2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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