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꽃신사 4인방, 사우나서 상의 탈의..몸매는?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6.23 22: 14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의 꽃신사 4인방(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이 사우나에서 상의 탈의를 감행해 눈길을 끌었다.
장동건과 김하늘은 23일 오후 방송된 '신사의 품격' 9회분 프롤로그에서 사우나를 마치고 나온 정록(이종혁 분)은 각종 화장품을 꺼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윤(김민종 분)은 "뭐하냐"고 물었고, 태산(김수로 분)은 "재수씨 거겠지. 이렇게 많이 바르겠어?"라고 의아해 했다.

윤은 각종 화장품을 얼굴에 바르고 있는 정록을 보며 "중요한 뭔가가 떨어지겠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늦게 이 모습을 본 도진은 "넌 애가 진짜"라며 머뭇거렸고, 이 모습을 수상히 여긴 윤은 "너 행동이 어색해졌어"라며 도진의 몸을 뒤져 눈썹 칼을 발견했다.
태산은 "너 이거 어디서 샀느냐"며 "확 죽여버릴라"라고 치를 떨어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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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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