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이 MBC '세바퀴'를 제치고 토요일 예능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23일 방송이 12.3%를 기록, 지난 15일 기록한 9.7%보다 2.6% 상승하며 토요일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이날 토요일 최강자 자리를 지켜왔던 MBC '세바퀴'는 11.2%를 기록, 지난 15일 기록한 10.7%보다 상승한 시청률에도 '불후의 명곡'에 최강자 자리를 내줬다.

그 뒤을 이어 SBS '스타주이니어쇼 붕어빵'이 9.5%를 기록했고, MBC '무하도전' 스페셜은 4.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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