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여신포스' 에너지 시구..'턱돌이도 감격한 미모'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24 10: 55

 배우 박시연이 야구장에 나타나 여신 같은 미모를 뽐냈다.
박시연은 지난 23일 목동 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넥센의 경기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시구자로 나섰다.
박시연은 이날 넥센 히어로즈의 유니폼을 입고 턱돌이와 손을 잡고 등장했다. 그는 이국적인 미모와 팔등신의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이어 가녀린 이미지와는 달리 힘찬 시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야구장의 턱돌이는 박시연의 시구에 앞서 신사처럼 무릎을 꿇고 글러브를 전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시연은 감사의 의미로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에너지바를 턱돌이에게 전달, 턱돌이는 감격한 듯 운동장을 뛰어 나가는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박시연의 시구 과정이 담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시구 연습 많이 했나보네", "턱돌이가 왠일로 순해졌지?", "몸매 비율이 놀랍다. 역시 여배우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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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씨큐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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