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경기전 한화 바티스타의 9살 난 아들 데이미가 한대화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에이스의 귀환이 안방 3연전 싹쓸이로 이어질 것인가. 국내 최고의 좌완 에이스 한화 류현진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등 부상으로 잠시 1군 엔트리서 말소된 후 이날 경기는 류현진의 1군 복귀일이다.
두산은 8승 4패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 중인 더스틴 니퍼트를 선발로 내세운다.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로 제 몫을 하고 있는 니퍼트는 현재 벤자민 주키치(LG)와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라있다.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