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정진운의 코믹 셀카들을 공개했다.
임슬옹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정진운... 내가 보기엔 얘는 다중이다. 웃었다 돌았다 숙소에 둘이 있는데 무섭다. 진짜 공포영화가 따로 없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정진운이 의자에 앉아 포복절도하는 모습,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밀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들이 담겨있다. 임슬옹은 장난기 가득한 정진운의 모습을 '다중이'라고 표현하며 "숙소에 둘이 있는데 무섭다" 등의 발언으로 폭소를 선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뭐..뭐야.. 정말 무섭다", "제대로 망가지는 진운", "아 2AM 이러고 노는구나.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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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