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MLB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2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최종 점수대 양키스 6~7점- 클리블랜드 2~3점 뉴욕양키스 승리 7.74%

25일(월) 오후 9시 5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6월 26일(화)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5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야구팬의 47.02%는 뉴욕 양키스-클리블랜드(1경기)전에서 뉴욕 양키스의 승리를 내다봤다고 전했다.
이어 클리블랜드승리 예상은 36.27%로 집계됐고,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6.75%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양키스 6~7점-클리블랜드 2~3점(7.74%) 양키스 승리가 1순위로 집계됐다. 양키스는 9일 메츠 전부터 19일 애틀랜타 전까지 10연승의 상승세를 탔다. 이후 23일까지 3연패했지만 현재 볼티모어에 1.5경기차 앞선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 1위다. 메이저리그 전체를 봤을 때도 상위권 전력이다. 클리블랜드는 23일 현재 4연승의 상승세지만 최근 10경기에서는 5승5패다. 화이트삭스에 1.5경기차 앞선 중부 지구 1위지만 리그 전체 순위는 6위다.
마이애미-세인트루이스 (3경기)전에서는 세인트루이스 승리 예상(54.03%)이 최다 집계됐고, 마이애미 승리 예상(30.81%)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이 15.13%로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마이매이 2~3점-세인트루이스 6~7점(6.95%) 세인트루이스 승리가 1순위로 집계됐다.
주포 앨버트 푸홀스가 LA 에인절스로 떠났지만 세인트루이스의 공격력은 여전히 강하다. 마운드가 약세여서 최근 10경기에서 5승5패로 들쭉날쭉한 경기를 이어 가고 있지만 현재 36승35패로 내셔널 리그 중부지구 1위 신시내티를 3경기차로 쫓고 있다. 마이애미 말린스는 이날 현재 동부지구 선두 워싱턴 내셔널스에 8.5경기나 뒤진 공동 꼴찌다.
필라델피아-피츠버그 (2경기)전에서는 필라델피아 승리 예상(42.81%)이 최다를 차지했고, 피츠버그 승리 예상(40.56%)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이 16.61%로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필라델피아 4~5점-피츠버그 2~3점(6.21%) 필라델피아 승리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25회차 게임은 25일(월)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