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이렇게 싸울일이 아니잖아!'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2.06.24 21: 20

[OSEN=서울 월드컵경기장, 손용호기자] FC 서울과 울산 현대가 박빙의 명승부를 연출했지만, 승점 3점은 아무도 가져가지 못했다.
최용수 감독이 지휘하는 서울은 2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서 열린 K리그 17라운드 울산과 홈경기서 1-1로 비겼다.
16라운드까지 리그 1위를 기록했던 서울은 승점 3점을 추가한 수원과 전북에 밀려 리그 3위로 떨어졌다. 울산은 적지에서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후반 울산 문전에서 프리킥 상황때 양팀 선수들이 약간의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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