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신곡 '러빙 유(LOVING U)'의 뮤직비디오가 큰 스케일로 위용을 과시할 예정이다.
씨스타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오전 "씨스타의 썸머 스페셜 앨범 '러빙 유'의 뮤직비디오는 하와이 해외 로케이션을 비롯, 경비행기 및 유명 모델 등 2억원 가량의 대규모 물량을 투입해 대작 뮤직비디오가 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를 통해 뮤직비디오 장면들의 일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스타는 하와이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마린룩을 입고 섹시미를 뽐내 기대감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소속사측은 "이번 '러빙 유'에서는 기존 씨스타의 이미지를 벗고, 상큼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하와이의 절경과 현지의 전문 서퍼들의 아찔한 묘기도 관전포인트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28일 공개되는 '러빙 유'는 사랑에 빠진 달콤한 감정을 마치 한여름 밤의 꿈처럼 연상시키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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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