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병헌이 신예 여배우 오연서와 함께 '대세'로 꼽히는 아웃도어 의류 모델로 나선다.
1983년 미국에서 런칭된 노티카는 올 가을 새롭게 아웃도어 룩을 선보일 예정이며, 그 모델로 이병헌과 오연서를 발탁했다.
이병헌과 오연서는 최근 첫 비주얼 촬영을 진행했다. 할리우드와 국내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 중인 이병헌과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국민 막내딸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오연서는 이색적인 조합.

촬영은 ‘노티카 아웃도어’의 3가지 라인인 기능성 아웃도어 컴페티션(COMPETITION) 라인, 가벼운 산행 및 일상생활 연출이 가능한 라이프스타일(LIFE STYLE) 라인, 오리지날 노티카 전통 컨셉의 패션(FASHION)라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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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