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숏팬츠 쫙 벌린 '매너다리' 훈훈해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25 17: 34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의 '매너 다리'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5일 애프터스쿨의 5번째 맥시 싱글앨범 '플래시백(Flashback)'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이는 스태프가 자신의 훤칠한 키 때문에 두 팔을 높게 뻗어 힘들게 촬영하자, 다리를 벌려 키를 낮추는 매너를 선보이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유이는 이번 촬영 현장에서 '매너 다리'를 비롯해 2박 3일간 진행된 고된 일정에도 먼저 스태프들을 신경쓰는 훈훈함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유이 각선미 종결자네", "다리가 정말 길구나", "스태프 생각하는 마음씨도 얼굴만큼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 20일 자정 신곡 '플래시백'을 발표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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