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일본의 유명 방송인 구로야나기 테츠코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장근석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누나랑 친해졌다! 부디! 한국에 와주세요!(おねーちゃんとなかよしになちゃった!ぜひ!かんこくに来てください!)"에 이어 "사탕도 받았어요(あめももらいましたよん)"라는 글을 연달아 올리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근석은 멋진 검은 수트를 차려 입고 테츠코와 손을 맞잡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은 마치 오누이 같은 다정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게재된 사진에서 장근석은 사탕을 먹는 시늉을 하며 귀여운 애교를 선보이며 훈훈한 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테츠코의 방'을 출연한건가?", "애교 섞인 표정 귀엽다", "두 사람 정말 다정해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로야나기 테츠코는 도서 '창가의 토토'의 저자로, 일본의 인기 토크쇼 '테츠코의 방'의 진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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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