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김희정이 송하윤의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미친 존재감을 뽐내며 활약하고 있는 연기파 배우 윤제문의 색다른 연기 변신, 2012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인 송하윤, 성준, 김희정의 활약이 돋보이는 영화로, 개봉 전부터 각종 국제 영화제에 초청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자신의 삶에 200% 만족하며 사는 10년 차 공무원 한대희(윤제문 분)가 홍대의 문제적 인디밴드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대한민국 최초 생활밀착형 코미디 '나는 공무원이다'는 오는 7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