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미드나잇 인 파리 보러 왔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6.25 20: 24

25일 오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VIP 시사회에서 배우 노현희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할리우드 거장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 '미드나잇 인 파리'는 약혼자 이네즈(레이첼 맥아덤스)와 함께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난 소설가 길(오웬 윌슨)의 마법 같은 시간 여행을 담은 영화로 예술가 스콧 피츠제럴드, 헤밍웨이, 피카소, 달리 등과 조우하며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이번 작품에는 레이첼 맥아덤스, 오웬 윌슨 외에도 마리옹 꼬띠아르, 애드리언 브로디, 케시 베이츠, 칼라 브루니, 마이클 쉰 등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베르사유 궁전, 노트르담 대성당, 세느강 등 파리의 유명 관광지의 로맨틱한 풍광을 스크린에 담았다.

한편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미드나잇 인 파리'는 오는 7월5일 개봉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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