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림', 하락한 시청률에도 1위..'추적자' 맹추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6.26 07: 54

MBC 월화극 '빛과 그림자'가 하락한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왕좌 자리를 지켰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빛과 그림자' 25일 방송이 18.2%를 기록, 지난 19일 기록한 19.3%보다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빛과 그림자'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SBS '추적자' 역시 12.4%를 기록, 지난 방송에서 기록한 13.3%보다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반해 KBS '빅'은 8.9%로 지난 방송에서 기록한 8.3%보다 소폭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태(안재욱)가 철환(전광렬)을 칠 마지막 카드로 비자금 장부를 정구(성지루)에게 넘기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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