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고두심, 친모녀같은 다정샷 '광채 피부'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26 10: 11

배우 한혜진이 고두심과 함께 모녀 지간 같은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한혜진은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2004년도에 '그대는 별' 이란 작품에서 뵙고 8년 만에 '힐링캠프'에서 뵙게 된 고두심 선생님! 참 변함없이 호탕하시고 유쾌하신 선생님. 또 얼마나 피부미인이신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혜진이 고두심이 어깨를 나란히 맞댄 채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두 사람은 미소 뿐 아니라 단아하면서도 고운 피부를 과시하는 여신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은 고두심이 한혜진이 MC로 출연 중인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던터라 더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고두심 씨, 한혜진 씨 옆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 "미모와 연기 모두 다 갖춘 호감 배우 두 사람", "'힐링캠프' 재미있게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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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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