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끝’ 서현진, 귀국하자마자 파업 동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6.26 10: 50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서현진 아나운서가 파업에 동참했다.
MBC 노조는 지난 25일 공식 트위터에 “오늘 아나운서 조합원들의 서명전에 아주 열기가 뜨거웠답니다. 박혜진 아나운서, 그리고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서현진 아나운서”라는 글과 함께 김재철 사장 퇴진 촉구 거리 서명 운동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박혜진 아나운서와 서현진 아나운서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에서 서명 운동을 이끌고 있다. 특히 미국 유학을 마치고 최근 귀국한 서현진 아나운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2010년 미국으로 출국, UC버클리에서 수학했다. 공부를 마친 서현진 아나운서는 귀국하자마자 노조의 파업에 동참하는 열의를 보였다.
한편 MBC 노조는 지난 1월 30일부터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면서 파업 중이다.
jmpyo@osen.co.kr
MBC 노조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