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 스위즈 비츠와 인증샷 'JYP 인맥의 끝은?'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26 15: 04

그룹 2PM의 우영이 미국의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스위즈 비츠(Swizz Beatz)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우영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스위즈 비츠를 만났다! 그와 사진을 찍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대박이다(I met Swizz beatz today! I took a picture with him and feeling great right now! This is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영과 스위즈 비츠는 JYP 엔터테인먼트 건물로 보이는 곳에서 한 손으로 브이(V)를 그리는 똑같은 포즈를 짓고 서있다. 간소한 옷차림에 캡모자를 쓴 우영과 후드를 뒤집어 쓴 스위즈 비츠는 힙합퍼의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즈도 똑같은 두 사람", "JYP 인맥의 끝은 어디?", "둘다 악동 같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위즈 비츠는 제이지(Jay-z), 에미넴, 50 센트, 마이클 잭슨 등의 가수들과 곡 작업을 한 세계적인 뮤직 프로듀서로, R&B 여가수 알리샤 키스의 남편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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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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