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면서 높은 가격에도 유기농, 친환경 식자재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한눈에 그 품질을 100%확신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신선하게 먹을 만큼만 구매하자니 매번 양을 맞춰 장을 보는 것도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 베베엔코와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가 머리를 맞댔다. 초등학교·중학교에 친환경 급식 재료와 이유식 복지 사업에만 사용되었던 검증된 식재료를 다양한 세트 메뉴로 구성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 한층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라이프를 위한 베베엔코 ‘오가닉 박스’가 그것이다.
서울시가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을 위해 설립한 유통센터에서 공급 단계부터 유통 관리 단계까지 철저한 기준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친환경 식자재를 이제 일반 가정에서도 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친환경 바른 먹거리 브랜드인 ‘올본’은 2010년 이래 전국의 800여개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이미 그 높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한우와 닭고기, 친환경 야채들과 무농약 쌀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말에 따로 무겁게 장을 보지 않아도 된다. 4~5kg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여 무료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여 출시이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바른 먹거리의 건강한 조리를 위해 구매 소비자 전원에게 총 7가지의 이유식 및 한식·양식 레시피와 팁을 함께 전달한다.
jiyoung@osen.co.kr
베베엔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