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태릉선수촌 방문해 격려금 전달
OSEN 이두원 기자
발행 2012.06.26 17: 03

대한체육회 공식음료 포카리스웨트의 생산업체인 동아오츠카(대표이사:이원희)가 26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을 찾아 런던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동아오츠카의 이원희 사장은 이날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을 만나 격려금 5000만 원과 함께 포카리스웨트 분말 2만5천 포을 전달하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이진숙 실장은 “런던올림픽을 목표로 태릉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동아오츠카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라며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2008베이징올림픽에도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전달하며 출전 선수들을 응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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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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