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훈, '우리가 단독 4위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6.26 21: 52

넥센은 2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두산과의 경기서 장단 14안타 13득점한 타선의 파괴력을 앞세워 13-3으로 대승했다. 넥센 선발 김병현은 타선 지원 속 6이닝 3실점투로 두산을 상대로만 시즌 2승을 거뒀으며 넥센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32승 2무 30패(26일 현재)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서 단독 4위로 올라섰다.
반면 두산은 선발 김승회가 일찌감치 무너지며 완패, 승률을 다시 5할(31승 1무 31패)로 맞췄다.
경기 종료 후 넥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