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이 싱가포르 최대잡지 'HOMME'의 표지모델로 나섰다.
성훈은 싱가포르 잡지 옴므(HOMME) 6월호를 통해 표지모델뿐 아니라 총 6페이지에 걸친 화보까지 선보이며 특유의 매력을 드러냈다.
27일 공개된 화보 사진 속 성훈은 마초다운 카리스마 눈빛을 선보임과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물씬 풍겼다

이번 작업을 진행한 한 관계자는 "이번 2012 싱가포르 맨즈패션위크 초청된 아시아 및 중화권의 여러 유명 연예인중 리서치 투표조사 결과 성훈이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성훈의 아시아 및 중화권 입지에 대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전했다.
또 "성훈은 비주얼이나 이미지적으로 중화권이나 아시아에 매우 어필할 수 있는 배우이고 대중적으로 매우 호소력있는 아티스트다. 성훈의 영향력을 높이 평가하여 한국 배우 최초로 이번 화보 촬영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훈 소속사 측 또한 "이후 중화권이나 동남아시아에 패션업계 및 광고업계쪽에서 많은 러브콜이 들어오고있다"고 전했다.
한편 성훈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신의' 촬영에 한창이다. 또한 주연을 맡은 중국 드라마'보디가드'가 오는 8월말 중국 전역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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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