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배수 구멍까지 있는 '아쿠아 등산화' 선보여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6.27 10: 49

(주)화승에서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에서 휴가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아쿠아슈즈 ‘워터프로 마이포’ 시리즈를 선보였다.
워터프로 마이포는 야외활동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지원하는 아쿠아 라인 제품으로 산의 경사면이나, 계곡의 물 속 등에서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아웃 솔에 레이저 커팅이 되어 있으며 신발과 발 사이의 마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이 적용되어 수중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는 등산화다.
앞 꿈치 부분에 배수 구멍이 있는 토우범퍼와 힐 부분에 TPU소재의 힐 범퍼를 사용하여 습기가 많고, 젖은 노면에서도 쾌적하고 안정성 있는 보행을 제공하도록 돼 있다.

머렐 신발 기획팀 김동진 팀장은 “물이 있는 곳 이라면 어디에서든 최상의 기능을 보여주는 워터프로 마이포는 신발을 따로 챙길 필요 없이 단 하나의 제품만으로 워킹과 트래킹은 물론 수중에서의 활동까지 완벽히 커버할 수 있는 제품이다”며 “여름철 신발로 인해 큰 어려움이나 불쾌감을 느껴 본 사람이라면 휴가지나 각종 아웃도어 활동에 있어 꼭 필요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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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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