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도도하고 시크한 반전매력을 선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보영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감춰뒀던 무결점 몸매를 과시하며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발리의 아름다운 배경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보영은 럭셔리한 리조트 룩과 함께 여성스럽고 우아한 '발리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또 이보영은 다른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미니멀하고 모던한 룩을 선보이며 도도하고 시크한 모습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얼마 전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보여준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에서 벗어나 어떤 의상과 콘셉트도 이보영만의 매력으로 소화시켜 촬영 스태프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보영은 현재 휴식과 함께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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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 '슈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