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다국적돌'인 그룹 크로스진의 리더 타쿠야가 화보를 통해 미소년 외모를 과시했다.
타쿠야는 27일 오전 패션매거진 보그걸을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아이스크림 보이'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화보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신인 4인의 젊고 밝은 에너지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타쿠야는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마린룩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는 포즈를 선보이며 달달한 '꽃훈남'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한 촬영 관계자는 "타쿠야는 다수의 화보 촬영 경험을 가진 패션 모델답게 촬영장 내에서도 그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스크림 먹는 모습도 화보네", "순정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 "달달한 미소년, 마음이 녹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jumping@osen.co.kr
룬커뮤니케이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