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의 대표 뷰티 프로그램 '겟 잇 뷰티'가 뷰티판(?) ‘1박 2일’을 선보인다.
'겟 잇 뷰티'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원정을 나서,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여름맞이 뷰티 캠프를 열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8명의 베러걸스, 베러가이즈와 함께 4박6일의 '썸머 뷰티 캠프'를 선보인다.
이국적이고 환상적인 발리의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깨알 같은 뷰티 팁들이 주목되는 뷰티 캠프 편은 총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며, 27일 밤 11시 첫 편이 방송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발리로 여행을 떠나기 전 준비 과정부터 휴양지를 즐기는 노하우까지 생생한 팁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MC 유진과 김정민은 유명 편집숍을 찾아 휴양지에서 필요한 수영복, 선글라스, 비치웨어 등 자신의 피부톤이나 체형에 맞는 패션 아이템을 선택하는 방법부터, 최근 핫 트렌드 아이템들까지 모두 만나본다.
또, 스카프를 이용한 탑 연출법 등 기존에 갖고 있는 아이템들을 활용한 감각적인 스타일 노하우를 전수한다.
본격적으로 발리에서 펼쳐지는 썸머 뷰티 캠프에서는 휴양지에서 꼭 필요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 노하우가 공개된다. 강렬한 자외선 아래 신나는 물놀이, 매혹적인 나이트 파티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연출할 수 있는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 노하우를 알려주며,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함께 동행해 쉽고 간편하게 변신할 수 있는 메이크업 팁을 전한다.
발리에서 즐길 수 있는 ‘극과 극’ 뷰티 체험 또한 시청자들에 신선한 볼거리와 재미를 준다.
MC들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베러걸스와 베러가이즈들이 모두 게임을 통해 팀을 나눠, 발리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마사지와 저녁 식사를 초호화 럭셔리 버전과 저렴한 길거리 버전으로 각각 체험한다.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환상적인 초호화 버전, 반면에 현지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저렴한 현지 버전이 각기 다른 매력과 재미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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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제공.